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7~8월 성수기 사이판 노선 매일 운항, 기존보다 3배 늘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4-27 16:3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7~8월에 인천~미국 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보다 3배 이상 늘려 매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7~8월 성수기 사이판 노선 매일 운항, 기존보다 3배 늘려
▲ 아시아나항공이 7~8월에 인천~미국 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가는 항공편은 한국 시각 오후 9시2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다음날 오전 2시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각 오전 4시20분 출발해 한국 시각 오전 7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A321-NEO를 이 노선에 투입한다. 이 항공기는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부터 6월30일까지, 9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는 인천~사이판 노선을 수·목·토·일 등 주 4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사이판 취항 31주년을 기념해 항공권과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