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2266억 원 규모의 수도권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DL건설은 퍼시픽피치피에프브이와 데이터센터 관련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 부천시 삼정동 일원에 피치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으로 총 계약금액은 4551억 원이다.
DL건설은 49.8% 지분으로 2266억 원의 수주를 확보했다. DL건설 2022년 매출의 11.6%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6개월이다.
DL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의 내용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DL건설은 퍼시픽피치피에프브이와 데이터센터 관련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 DL건설이 2266억 원 규모의 경기 부천 피치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기 부천시 삼정동 일원에 피치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으로 총 계약금액은 4551억 원이다.
DL건설은 49.8% 지분으로 2266억 원의 수주를 확보했다. DL건설 2022년 매출의 11.6%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6개월이다.
DL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의 내용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