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가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정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일반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 장녀 명동성당서 화촉, 범현대가 결혼식 참석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사진)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일반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정 부회장은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둘째 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30일에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 선수도 명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부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 친인척들이 참석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