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바이오휴먼텍 주가가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 현재 셀바이오휴먼텍 주가는 기준가보다 29.99%(233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 상장 첫날 주가 장중 상한가, 마스크팩 소재 기대감

▲ 20일 오전 11시 셀바이오휴먼텍 주가는 기준가보다 29.99%(233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셀바이오휴먼텍 코스닥 상장 기념사진. <한국거래소>


주가는 장이 열릴 때부터 기준가보다 20.72%(1610원) 상승한 9380원에 출발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화장품 마스크팩용 시트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메디힐, 제이엠솔루션 등에 납품하고 있다.

셀룰로스 분자제어 기술을 적용해 인체에 친화적인 마스크팩 소재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의 마스크팩 소재는 밀착력과 보습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