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으로 국제적 디자인상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에디션으로 iF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푸르지오 에디션 메인공간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워터아일랜드. <대우건설> |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기업인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독일의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버전이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담고 있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핵심상품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은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PRUS+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리뉴얼 이후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에디션과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