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가 다올금융그룹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마쳤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잔금 2125억 원을 납입했다. 
 
우리금융지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완료, 우리벤처파트너스로 출범

▲ 우리금융그룹이 23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마무리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번 잔금 납부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확보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앞서 2월 다올금융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향후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우리벤처파트너스로 이름을 바꾸고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들어오게 된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