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미국에서 다시 한 번 차량 가격을 내렸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S와 모델X의 미국 판매가격을 인하했다.
구체적으로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모델S는 약 5%(5천 달러, 약 650만 원) 내린 8만9990달러, 모델X는 9%가량(1만 달러) 인하한 9만9990달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테슬라가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전기차시장에서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비싼 2개 모델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올해 1월에도 미국과 중국에서 모델3와 모델Y 가격을 내린바 있다. 장은파 기자
7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S와 모델X의 미국 판매가격을 인하했다.

▲ 7일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사진)가 미국에서 모델S와 모델X 가격을 낮췄다.
구체적으로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모델S는 약 5%(5천 달러, 약 650만 원) 내린 8만9990달러, 모델X는 9%가량(1만 달러) 인하한 9만9990달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테슬라가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전기차시장에서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비싼 2개 모델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올해 1월에도 미국과 중국에서 모델3와 모델Y 가격을 내린바 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