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2300억 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오반과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363-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2층, 공동주택 65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340억7천만 원가량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70%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뒤 50개월이다.
최초 계약은 2020년 8월13일에 체결됐으나 공시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당시 공시되지 않다가 이번에 변경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공시 기준에 해당돼 이날 공시됐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대우건설은 지오반과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이 2300억 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금오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363-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2층, 공동주택 65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340억7천만 원가량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70%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뒤 50개월이다.
최초 계약은 2020년 8월13일에 체결됐으나 공시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당시 공시되지 않다가 이번에 변경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공시 기준에 해당돼 이날 공시됐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