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작년 항공산업 수요 회복에 따라 민수기체사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KAI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869억 원, 영업이익 14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43.1% 늘었다.
 
KAI 작년 영업이익 143% 늘어, 민수기체사업 실적 호조 덕분

▲ 한국항공우주산업(사진)이 14일 2022년 실적과 올해 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59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117.6%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2022년 8조7444억 원으로 2021년과 비교해 208.4% 늘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국내사업에서 1조4726억 원, 완제기수출 사업에서 3조6626억 원, 기체부품 3조6092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KAI는 올해 매출 3조8253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37.3% 늘어난 수준이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