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해경이 수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 진해수협과 전 조합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정에 따르면 해경은 6일 진해수협과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해경 수협 전 조합장 사무실 압수수색, 선거법 위반 의혹

▲ 조만간 치뤄질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해경이 한 후보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6일 열릴 제 26대 수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 노 전 조합장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조합장은 2일 선거 본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