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수건 팝업스토어가 들어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26일까지 타월봄(TWB)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힌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호텔수건' 타월봄 팝업스토어 26일까지 운영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호텔수건'으로 알려진 타월봄(TWB)의 팝업스토어를 26일까지 운영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월봄은 2011년 설립된 업체로 '호텔수건'으로 알려진 수건제품 'TWB'부터 각종 생활용품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타월봄은 수건의 중량을 늘려 흡수율을 높였으며 100% 면사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타월봄의 인기 상품인 △스트라이프 시리즈 △시티 시리즈 등이 전시·판매한다. 사이즈와 디자인별로 9천 원부터 4만 원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타월봄은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 브랜드들과 협업하는 등 일반적인 판촉물로 취급되던 수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