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 노동조합의 전 간부가 우리은행 본점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지하 주차장 3층에서 전 노조 간부였던 A씨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자동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
차 안에서 유서도 나왔지만 경찰은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조윤호 기자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지하 주차장 3층에서 전 노조 간부였던 A씨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지하 주차장 3층에서 전 노조 간부였던 A씨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자동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
차 안에서 유서도 나왔지만 경찰은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