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안 의원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9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안 의원이 꾸린 당대표 경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은 김영우 전 의원이 맡는다.
김 전 의원은 옛 친이(친이명박)계 3선 의원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선갬프 총괄본부장은 안 의원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해 이미 대통령과 국정철학에서 이심전심의 관계에 있다"며 "대통령에 더욱 힘을 보태는 '윤힘 후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안 의원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9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안 의원이 꾸린 당대표 경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은 김영우 전 의원이 맡는다.
김 전 의원은 옛 친이(친이명박)계 3선 의원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선갬프 총괄본부장은 안 의원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해 이미 대통령과 국정철학에서 이심전심의 관계에 있다"며 "대통령에 더욱 힘을 보태는 '윤힘 후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