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고려디앤엘(옛 고려조경)이 LF 지분을 늘렸다.

LF는 고려디앤엘이 보통주 1만282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8일 밝혔다.
 
LF 회장 구본걸 장남 구성모 회사 고려디앤엘, LF 지분 6.8% 확보

▲ 고려디앤엘(옛 고려조경)이 LF 지분을 늘렸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씨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조경회사다. 2022년 7월 LF네트웍스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됐다.

이번 매수로 고려디앤엘이 보유한 LF 주식은 198만7823주로 늘어났다. LF 전체 지분의 6.8% 수준이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LF 회장(19.11%)과 구본순 전 고려조경 부회장(8.55%) 다음으로 LF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