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올저축은행이 어린이 구호활동과 연계한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다올저축은행은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받으면서 기부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Fi 나눔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 기부하는 적금 상품 출시, 연 최대 7% 금리 적용

▲ 다올저축은행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나눔적금을 2일 출시했다. 


Fi 나눔적금은 1년 만기로 정액 적립 방식 예금이다.

월 불입액은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다. 

다올저축은행은 월 불입액의 1%를 적립해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계획을 세웠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사회환원 및 기부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