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