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2022-10-07 17: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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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베트남 호찌민 노선이 승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어프레미아는 6일 첫 출발한 에어프리미아 인천~호찌민 노선 탑승률이 93.2%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는 6일 첫 출발한 에어프리미아 인천~호찌민 노선 탑승률이 93.2%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에어프레미아 B787-9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리미아의 인천~호치민 노선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30분 출발해 현지시각 같은 날 오후 10시에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호찌민에서 현지시각 오후 11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50분에 도착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 본부장은 “10월 베트남 호찌민과 미국 로스앤젤리스(LA) 등 신규 노선을 취항하고 B787-9 드림라이너 3호기 도입도 마칠 것이다”며 “이를 시작으로 중단거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