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 울산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28일 공시를 통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29일 오전 6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의 직고용 요구에 따른 파업으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공장은 강관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곳으로 2021년 기준으로 6088억 원의 매출을 낸 곳이다. 이는 2021년 현대제철 별도 매출 대비 2.7%에 해당한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회사 내부 상황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현대제철은 28일 공시를 통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29일 오전 6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현대제철이 28일 공시를 통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29일 오전 6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제철 울산공장.
현대제철은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의 직고용 요구에 따른 파업으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공장은 강관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곳으로 2021년 기준으로 6088억 원의 매출을 낸 곳이다. 이는 2021년 현대제철 별도 매출 대비 2.7%에 해당한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회사 내부 상황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