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이 2357억 원 규모의 해외 국가전력망 확충 사업을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와 에티오피아 남부 국가전력망 확충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 지역에 변전소 신·증설 및 송전선로 신규 가설을 진행한다.
계약금액은 2356억9872만 원으로 효성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7.62% 규모다.
계약기간은 36개월이다. 다만 구체적 계약 시작일은 밝히지 않았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지원되는 프로젝트”라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효성중공업은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와 에티오피아 남부 국가전력망 확충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 효성중공업은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와 2357억 규모의 에티오피아 남부 국가전력망 확충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 지역에 변전소 신·증설 및 송전선로 신규 가설을 진행한다.
계약금액은 2356억9872만 원으로 효성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7.62% 규모다.
계약기간은 36개월이다. 다만 구체적 계약 시작일은 밝히지 않았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지원되는 프로젝트”라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