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해 1조3500억 원의 자본금 규모를 갖춘다.
토스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6천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천 원이다.
토스뱅크는 6천만 주 가운데 보통주 4500만 주, 전환주 1500만 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증자 납입일은 30일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고객 포용과 사용자 관점에서 최고의 은행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집중한 결과 고객들의 많은 선택과 응원을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토스뱅크의 비즈니스 비전과 성장세에 적극적 지원을 보내주는 주주사들에 감사하며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로 은행에 관한 고객 경험을 바꾸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토스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 토스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사진은 토스뱅크 내부 모습. <연합뉴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6천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천 원이다.
토스뱅크는 6천만 주 가운데 보통주 4500만 주, 전환주 1500만 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증자 납입일은 30일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고객 포용과 사용자 관점에서 최고의 은행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집중한 결과 고객들의 많은 선택과 응원을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토스뱅크의 비즈니스 비전과 성장세에 적극적 지원을 보내주는 주주사들에 감사하며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로 은행에 관한 고객 경험을 바꾸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