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로 1천억 원을 더해 1조 원이 넘는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
토스뱅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모두 2천만 주를 신규 발행하며 주당 발행가는 5천 원이라고 설명했다.
2천만 주 가운데 보통주는 1500만 주, 전환주는 500만 주다.
증자 납입일은 28일이다.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모두 1조500억 원이 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의 비전과 사업적 성장을 적극 지지하는 주주들의 지원으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은행에 관한 고객 경험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토스뱅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 토스뱅크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모두 2천만 주를 신규 발행하며 주당 발행가는 5천 원이라고 설명했다.
2천만 주 가운데 보통주는 1500만 주, 전환주는 500만 주다.
증자 납입일은 28일이다.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모두 1조500억 원이 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의 비전과 사업적 성장을 적극 지지하는 주주들의 지원으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은행에 관한 고객 경험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