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 산하 레이블(음악 전문 연예 기획사) 쏘스뮤직이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킨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해지한다.
쏘스뮤직은 20일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하이브 소속 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5월에 데뷔했다.
르세라핌 멤버인 김가람은 중학생 시절인 2018년 친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해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온라인에는 이와 관련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5호 처분 통보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쏘스뮤직은 한때 해당 논란을 반박하기도 했지만 5월20일 결국 김가람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르세라핌은 임시로 5인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안정문 기자
쏘스뮤직은 20일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쏘스뮤직이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한 전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
르세라핌은 하이브 소속 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5월에 데뷔했다.
르세라핌 멤버인 김가람은 중학생 시절인 2018년 친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해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온라인에는 이와 관련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5호 처분 통보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쏘스뮤직은 한때 해당 논란을 반박하기도 했지만 5월20일 결국 김가람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르세라핌은 임시로 5인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