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뚜기, 계열사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 흡수합병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7-18 18:0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뚜기가 계열사들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오뚜기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와 오뚜기라면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뚜기, 계열사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 흡수합병
▲ 오뚜기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2곳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오뚜기는 합병목적을 두고 “지배구조를 단순하고 투명하게 개선하고 기업경쟁력 강화 및 경영합리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오뚜기와 오뚜기라면지주는 1대 0.5314222, 오뚜기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는 1대 0으로 각각 정해졌다. 

합병기일은 10월1일이다.

오뚜기는 이번 합병을 통해 공급·유통환경의 효율화를 달성하고 영업조직이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만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