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노터스 주가가 장 중반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오후 1시42분 기준 노터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4700원) 빠져 하한가인 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부터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동안 노터스 주가는 70% 이상 하락했다.
앞서 노터스는 5월9일 보통주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6월2일이며 이에 따라 2거래일 전인 5월30일까지 노터스 주식을 매수해야 무상증자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고 5월31일부터는 권리락이 발생했다.
5월30일 노터스 주가는 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권리락 및 신주발행 규모를 반영해 31일 주가는 7730원으로조정돼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노터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6월 9일 3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13일부터 엿새째 주가가 빠지면서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박안나 기자
20일 오후 1시42분 기준 노터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4700원) 빠져 하한가인 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노터스 로고.
13일부터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동안 노터스 주가는 70% 이상 하락했다.
앞서 노터스는 5월9일 보통주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6월2일이며 이에 따라 2거래일 전인 5월30일까지 노터스 주식을 매수해야 무상증자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고 5월31일부터는 권리락이 발생했다.
5월30일 노터스 주가는 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권리락 및 신주발행 규모를 반영해 31일 주가는 7730원으로조정돼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노터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6월 9일 3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13일부터 엿새째 주가가 빠지면서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