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케이뱅크 최고 연 5% 적금 선착순 판매, 이틀 만에 10만 좌 넘겨 인기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6-17 11:2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최대 연 5%금리의 자유적금 장품을 선착순으로 추가 판매한다.

케이뱅크는 지난 1일 실시한 연 5% 우대금리 이벤트를 추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 최고 연 5% 적금 선착순 판매, 이틀 만에 10만 좌 넘겨 인기
▲ 케이뱅크는 지난 1일 실시한 연 5% 우대금리 이벤트를 추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5.0%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월 최대 30만 원을 넣을 수 있고 기간은 3년이다.

케이뱅크는 앞선 1일에도 코드K 자유적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시행한 바 있다. 

당시 고객의 높은 호응으로 이틀 만에 목표한 1만 좌를 크게 넘겨 10만 4천229좌를 기록했다고 케이뱅크측은 설명했다.

2030세대가 전체 가입자 중 73%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성 비율이 74%를 이루면서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연 2.0% 금리우대 쿠폰을 통해 추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만 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조건 없는 높은 금리로 당초 예상보다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아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