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산업이 756억 원 규모의 천안 도시재생사업을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이번 계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천안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756억9262만 원이다. 이는 이번 사업 총 계약금액 1767억 원 가운데 계룡건설산업 지분 42.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8월31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앞으로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계룡건설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 로고.
계룡건설산업은 이번 계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 천안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756억9262만 원이다. 이는 이번 사업 총 계약금액 1767억 원 가운데 계룡건설산업 지분 42.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8월31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앞으로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