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계열사 야놀자클라우드가 구글과 아마존 출신의 임원을 영입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7일 구글과 부킹닷컴, 아마존웹서비스 등을 거친 데이비드 펠러를 수석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야놀자클라우드 아마존 출신 데이비드 펠러 영입, 구글 부킹닷컴 거쳐

▲ 데이비드 펠러 야놀자클라우드 수석 부대표.


펠러 수석 부대표는 아마존웹서비스에서 글로벌 여행·호스피탈리티 대표를 지내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했다.

펠러 수석 부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와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펠러 수석 부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적극적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대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