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서울이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 할인행사를 연다. 

에어서울은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나트랑 편도 13만 원대, 에어서울 국제선 4개 노선 항공권 할인

▲ 에어서울 항공기. 


할인 대상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베트남 나트랑,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괌을 오가는 4개 노선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인천~나트랑 노선 13만9900원 △인천~보라카이 노선 13만9900원 △인천~다낭 노선 15만300원 △인천~괌 노선 17만4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다.

에어서울은 특가좌석이 선착순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