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자기주식 일부를 매도했다.

김태한 의장은 17일부터 19일에 걸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117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김태한 보유주 1100주 9억 규모 장내매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


전체 매도 규모는 약 9억1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김 의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보유량은 1만3800주로 줄었다. 다만 지분율은 0.02%로 유지됐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