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 창립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위믹스 경쟁력 강화에 동참한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의장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위믹스 토큰 구매에 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 창립자 박관호,  6개월 동안 300억 들여 위믹스 토큰 산다

▲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


박 의장이 매입하는 위믹스 토큰은 1년 동안 묶여 매각하지 못한다.

위메이드는 박 의장의 위믹스 토큰 매입이 마무리되면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에서는 앞서 장현국 대표가 4월18일과 25일 급여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했다.

위메이드는 "단기적 가격변동 및 시장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 관점으로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며 "파트너십 체결 및 게임 합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