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12일까지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의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한글과컴퓨터> |
[비즈니스포스트]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싸이타운'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12일까지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의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싸이타운‘ CBT 테스터 모집은 한컴, 싸이월드, 한컴프론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자로 선정된 42명은 앱 ‘싸이타운’을 1주일 동안 체험한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테스트를 통해 미니미, 커뮤니티, 사운드, 직관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반영한다.
한컴은 이번 테스트를 발표하면서 메타버스 플랫폼의 이름을 ‘싸이월드 한컴타운’에서 ‘싸이타운’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싸이타운은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했고 미니미 꾸미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 추가와 브랜드 입점 서비스 설계도 강화했다.
‘싸이타운’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