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국 미호요의 '원신',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6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원신 블레이드&소울2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진입, 리니지M 1위 지켜

▲ 중국 미호요의 '원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3위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1주일 전과 순위가 같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는 5위,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는 6위, 웹젠의 '뮤오리진3'는 7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중국 미호요의 '원신'은 8위로 한 주 전보다 순위가 8단계 뛰었다.

9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6계단 올랐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10위로 2단계 내렸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