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OCI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OCI가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1시44분 기준 OCI 주가는 전날보다 4.09%(4500원) 오른 11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OCI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OCI는 태양광 정책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경기 하락 위험에도 불구하고 2022~2023년 세계 태양광 설치 수요는 연평균 15% 이상의 고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2020년 구조조정 여파로 가동을 멈춘 군산공장 유휴설비를 말레이시아로 옮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증설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선희 기자
OCI가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OCI 로고.
24일 오전 11시44분 기준 OCI 주가는 전날보다 4.09%(4500원) 오른 11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OCI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OCI는 태양광 정책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경기 하락 위험에도 불구하고 2022~2023년 세계 태양광 설치 수요는 연평균 15% 이상의 고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2020년 구조조정 여파로 가동을 멈춘 군산공장 유휴설비를 말레이시아로 옮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증설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