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충남 논산에 1600억 원 규모의 문화교육원을 짓는다.

계룡건설은 재단법인 증산도유지재단과 증산도 상생역사문화교육원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룡건설, 1600억 규모 증산도 상생역사문화교육원 신축공사 수주

▲ 계룡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계룡건설은 충남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 산 23-26번지 일대에 역사문화교육원을 건축한다.

계약금액은 1697억5200만 원이다. 이는 계룡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7.7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23일부터 2024년 9월22일까지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에서 계약금액과 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