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건설분야 규제 개혁을 요청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은 기업들에 관한 규제 개혁을 언급하며 과거 정부와 다른 정책 기조를 강조해왔다”며 “이런 기조가 건설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차기 정부에서 산업구조 변화에 맞지 않은 낡은 법제도, 건설현장 노조의 채용 관련 갑횡포, 처벌만 양산하는 각종 규제 등을 재검토해줄 것을 기대했다.
연합회는 “윤 당선인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방·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도심 주택공급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정책 등으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주거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은 기업들에 관한 규제 개혁을 언급하며 과거 정부와 다른 정책 기조를 강조해왔다”며 “이런 기조가 건설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연합회는 차기 정부에서 산업구조 변화에 맞지 않은 낡은 법제도, 건설현장 노조의 채용 관련 갑횡포, 처벌만 양산하는 각종 규제 등을 재검토해줄 것을 기대했다.
연합회는 “윤 당선인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방·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도심 주택공급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정책 등으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주거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