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대폭 웃돌고 있다.
3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노을 주가는 시초가보다 10.13%(980원) 뛴 1만6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 원보다는 6.5%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3.3% 내린 9670원으로 결정됐다.
노을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275억 원이 모였다.
노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3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노을 주가는 시초가보다 10.13%(980원) 뛴 1만6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노을 로고.
공모가 1만 원보다는 6.5%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3.3% 내린 9670원으로 결정됐다.
노을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275억 원이 모였다.
노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