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27일 오후 5시58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3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9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474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과 상승 엇갈려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42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4% 오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26% 높아진 45만5천 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2.72% 더해진 9만2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30%, 다이 0.41%, 코스모스 3.42%, 트론 0.89%, 비트코인캐시 0.23%, 테조스 1.91% 등이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0% 낮아진 33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8% 내린 906.7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64% 밀린 1079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솔라나(-2.25%), 도지코인(-0.45%), 폴리곤(-1.83%), 크립토닷컴체인(-2.00%), 유니스왑(-1.45%), 디센트럴랜드(-2.27%) 등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