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이 한국비엠아이에 백신 기술을 이전한다.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와 대상포진 백신 EG-HZ에 관한 국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규모는 모두 215억 원으로 아이진 2020년 매출의 639.23%에 이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진은 EG-HZ 기술에 관해 한국비엠아이에 국내 전용실시권을 부여한다.
한국비엠아이는 EG-HZ의 국내 임상, 인허가, 생산, 판매 및 마케팅을 수행하며 그에 대한 실시료를 아이진에 지급한다.
아이진은 먼저 선급금 30억 원을 받은 뒤 백신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95억 원, 누적 순매출 규모에 따른 판매 기술료 90억 원을 받게 된다.
또 판매 기술료와 별도로 백신 상업화 이후 누적 순매출에 따른 경상실시료(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와 대상포진 백신 EG-HZ에 관한 국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아이진 로고.
계약규모는 모두 215억 원으로 아이진 2020년 매출의 639.23%에 이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진은 EG-HZ 기술에 관해 한국비엠아이에 국내 전용실시권을 부여한다.
한국비엠아이는 EG-HZ의 국내 임상, 인허가, 생산, 판매 및 마케팅을 수행하며 그에 대한 실시료를 아이진에 지급한다.
아이진은 먼저 선급금 30억 원을 받은 뒤 백신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95억 원, 누적 순매출 규모에 따른 판매 기술료 90억 원을 받게 된다.
또 판매 기술료와 별도로 백신 상업화 이후 누적 순매출에 따른 경상실시료(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