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1억2300만 원, 영업손실 65억6900만 원, 순손실 107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3.5%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02.1% 늘었다.
 
[실적발표] 티로보틱스, 가비아, 티피씨글로벌, 한국전자홀딩스

▲ 티로보틱스 로고.


가비아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4억4400만 원, 영업이익 330억9500만 원, 순이익 249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16.0%, 순이익은 5.0% 각각 증가했다.

티피씨글로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3억9400만 원, 영업이익 4억7700만 원, 순손실 23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39.9%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전자홀딩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8억6100만 원, 영업이익 385억3500만 원, 순이익 276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0.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