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52억7223만 원, 영업이익 276억8157만 원, 순이익 217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7.3%, 영업이익은 618%, 순이익은 632.6%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코오롱플라스틱, 와이엠씨, 빛샘전자, OCI

▲ 코오롱플라스틱 로고.


와이엠씨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1억1118만 원, 영업이익 140억4165만 원, 순이익 118억1813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32.1%, 순이익은 47.7% 각각 늘었다.

빛샘전자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7억8327만 원, 영업이익 40억8970만 원, 순이익 40억314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2.31%, 영업이익은 274.29%, 순이익은 281.2% 각각 늘었다.

OCI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438억191만 원, 영업이익 6261억851만 원, 순이익 6466억438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