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억100만 원, 영업이익 214억200만 원, 순이익 211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44.2%, 순이익은 71.6%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인크로스, 한성기업, 한창제지, 세하

▲ 인크로스 로고.


한성기업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515억2900만 원, 영업손실 57억9천만 원, 순손실 59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이 5.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돌아섰다.

한창제지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33억900만 원, 영업이익 177억6200만 원, 순이익 150억2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3.0%, 순이익은 41.9% 각각 증가했다.

세하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44억3400만 원, 영업이익 132억8600만 원, 순이익 102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9% 늘었다. 영업이익은 36.9%. 순이익은 23.0%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