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짐에 따라 매장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이마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을 고려해 2월2일부터 매장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코로나19 확산세에 2월부터 매장 운영시간 1시간 줄여

▲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2월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117개 이마트 매장과 20개 트레이더스 매장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했다.

이마트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