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호요의 '원신'의 순위가 뛰고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의 순위는 떨어졌다.

신규로 10위권에 진입한 게임은 없다.
 
중국 미호요 '원신' 게임 매출순위 급등, '리니지W' 11주째 1위 지켜

▲ 중국 미호요의 '원신' 포스터.


21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10일부터 16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1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3위와 4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5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5단계 뛰었다.

6위는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로 1계단 올랐다.

7위는 중국 4399의 '기적의검'이 차지했다. 순위는 2계단 내려갔다.

8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한 주 전과 순위가 같았다.

9위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지난주보다 1계단 밀렸다.

10위는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로 순위는 4계단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