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홍대 특화매장서 매출 목표치 40% 초과달성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1-17 12:2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알에스가 특화매장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지알에스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첫 특화매장인 L7홍대점이 목표 매출을 약 40% 초과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홍대 특화매장서 매출 목표치 40% 초과달성
▲ 롯데리아 L7홍대점에 매장 내부와 벽면에 배치된 대형 디스플레이.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L7홍대점은 기술과 제품, 서비스의 성능·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유형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권의 주요 이용 연령대인 2030세대들을 겨냥해 홍대 상권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와 비대면 무인기기 기술인 '푸드테크'를 적용했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L7홍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홍대 치'S'버거의 경우 지난해 12월 열흘 동안 전체 매출 가운데 약 10%를 차지했다. 올해 1월에도 버거 판매량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매장 콘셉트 유지를 위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기획해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