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 경영목표로 강한 수익력을 갖춘 안정적 사업구조 정착을 내걸었다.
서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강한 수익력을 갖춘 안정적인 사업구조 정착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증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과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확충과 수익력 강화 △금융그룹의 자본시장 게이트키퍼 △고객과 시장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꼽았다.
서 사장은 "2021년 자기자본 1조 원을 돌파하고 순이익 1천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러한 자본력과 수익성을 인정받아서 AA등급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면서도 "2022년은 비우호적 경영환경과 높은 변동성 시황이 예상되므로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과 회사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전하면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관련한 기회를 선점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반듣하고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서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강한 수익력을 갖춘 안정적인 사업구조 정착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증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이를 위한 핵심과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확충과 수익력 강화 △금융그룹의 자본시장 게이트키퍼 △고객과 시장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꼽았다.
서 사장은 "2021년 자기자본 1조 원을 돌파하고 순이익 1천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러한 자본력과 수익성을 인정받아서 AA등급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면서도 "2022년은 비우호적 경영환경과 높은 변동성 시황이 예상되므로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과 회사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전하면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관련한 기회를 선점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반듣하고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