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모바일앱의 편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롯데카드는 국내 모바일앱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로카앱으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 롯데카드는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로카앱으로 모바일앱의 편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카드> |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모두 7개 부문에 321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금융부문에는 4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카드가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로카앱은 주요 기능들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고 텍스트 및 세부적 디자인 요소들에까지 고객의 선호가 반영되는 등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지향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화 서비스와 콘텐츠가 풍부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부각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각적 완성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도 들었다.
롯데카드는 최근 로카앱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관점의 설계와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 고객의 선호와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0여 개 선호 예측 모델 기반의 초개인화 기술도 적용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혁신적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