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래몽래인 이전상장 첫날 주가 초반 하락, 공모가보다는 높아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2-30 10:1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래몽래인 주가가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장 초반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0.58%(150원) 낮아진 2만58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래몽래인 이전상장 첫날 주가 초반 하락, 공모가보다는 높아
▲ 래몽래인 로고.

공모가 1만5천 원보다는 72.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2만6천 원에 형성됐다.

래몽래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45.6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범위(1만1500~1만3천 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054.63대 1을 나타내며 4조6229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다. 아시아와 남미 등으로 콘텐츠 수출도 한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이 있다.

2014년 12월 코넥스에 상장해 7년 만에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