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래몽래인 주가가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장 초반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0.58%(150원) 낮아진 2만58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5천 원보다는 72.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2만6천 원에 형성됐다.
래몽래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45.6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범위(1만1500~1만3천 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054.63대 1을 나타내며 4조6229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다. 아시아와 남미 등으로 콘텐츠 수출도 한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이 있다.
2014년 12월 코넥스에 상장해 7년 만에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3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0.58%(150원) 낮아진 2만58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래몽래인 로고.
공모가 1만5천 원보다는 72.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2만6천 원에 형성됐다.
래몽래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45.6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범위(1만1500~1만3천 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054.63대 1을 나타내며 4조6229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다. 아시아와 남미 등으로 콘텐츠 수출도 한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이 있다.
2014년 12월 코넥스에 상장해 7년 만에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