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종사자와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도왔다.
DB손해보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오른쪽)과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 |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및 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후원금은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모금회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