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TB금융그룹 취약계층 위한 의류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2-21 17:3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B금융그룹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옷을 기부했다.

KTB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희망옷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의류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KTB금융그룹 취약계층 위한 의류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왼쪽부터)이재명 KTB금융그룹 경영혁신팀 팀장,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최석종 KTB금융그룹 부회장, 임도영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동절기 의류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TB금융그룹>

이날 전달식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KTB금융그룹 ESG위원장인 최석종 부회장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임도영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에게 동절기 의류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KTB금융그룹 임직원들로부터 동절기 의류를 후원받았다.
 
최석종 KTB금융그룹 부회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T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꾸준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TB금융그룹은 11월 환경보호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여의도 인근 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 실내에서 가능한 비대면 숲가꾸기 '집씨통' 행사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나무화분에 씨앗을 심어 가정에서 키운 뒤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KTB금융그룹 임직원은 올 겨울 200개의 나무화분을 키워 내년 봄 나무자람터로 돌려보낼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인증 ‘패스트트랙’ 처리”
롯데쇼핑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자문사 선정, 다각적 경영 효율화 검토
KGM커머셜 전기버스 라인업 확대, 곽재선 상용차 매출 5천억 향해 시동
비트코인 1억3870만 원대 올라, 솔라나 현물 ETF 내년 출시 가능성 나와
동부건설 3기 신도시 왕숙 남양주진접2 A-7BL 6공구 수주, 954억 규모
우리금융 전 회장 손태승 구속 기로, 검찰 부당대출 개입 혐의 구속영장 청구
[오늘의 주목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확전 가능성’ 한화에어로 6%대 상승, 펩트론 2..
샤오미 전기차 하루 70여 대 파손, 자동주차기능 오류로 기둥 들이받아
HD현대삼호 노사 2024년도 임단협 타결, 기본급 13만 원 인상
삼성전자노조 집행부 불신임 투표 진행, 임금협상 내년으로 넘어갈 듯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