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8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21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21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83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0%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00% 빠진 481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72% 떨어진 64만4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5.01%, 에이다 –2.18%, 폴카닷 –4.40%, 도지코인 –3.44%, 폴리곤 –5.50% 크립토닷컴체인 –4.95%, 라이트코인 –2.69%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07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79%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루나(4.83%), 연파이낸스(13.38%), 위믹스(1.42%), 비트코인골드(0.79%), 오르빗체인(0.04%), 바이오패스포트(3.23%), 지엑스체인(10.8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